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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사수자리 - (11/22- 12/21)

by Radsaga 2008. 6. 1.

사수자리 - (11/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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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    기본적인 특징    [ 여자 ]
이 별자리의 샘플을 찾기란 누워서 떡 먹기만큼이나 쉽다. 아니 누워서 떡 먹기보다 훨씬 쉽다. 어떤 모임에서든 가장 활기찬 그룹을 쳐다봐라. 거기에는 아주 행복하게 앉아있는 친구가 있을 것이다. 그는 심한 말을 쏟아 놓았으면서도 자기 자신은 그걸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 사실을 깨닫을 때 그는 약간 당황할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세상에서 가장 외교적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난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해친 적이 없어. 난 그 점에 있어서 아주 조심스럽거든' 이 라고 항상 말한다. 그리고 진짜로 그렇게 믿고 있다. 실상 그들이 한 모든 일은 정직했다. 위선이나 기만은 어떤 형태든 질색이다.
그들의 신체적 특성은 어렵지 않게 식별할 수 있다. 비교적 크고 잘 짜여진 골격과 넓은 이마의 소유자이다. 개방적이고 상쾌한 용모는 친근감을 불러일으키고 의견을 서로 나누고 싶어하게 만들며 동작은 대개 빠른 편이다. 종종 휩쓰는 듯한 커다란 제스처를 쓰는데 극적이고 혈기 왕성할지는 몰라도 우아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요점을 강조하느라고 팔을 버리다가 케찹병을 엎지르기도 한다. 의식적으로 성큼성큼 길거리에 쏟기도 잘한다.
밝은 두 눈은 항상 정신이 바짝 들어있으며 신선한 유모어 감각으로 반짝 거리며 깜빡인다. 사수들은 큰 키에 운동선수 처럼 체격이 좋거나 평균보다 키가 작은 경우도 단단한 체격의 소유자다.
사수자리 사람은 대개 침착하지 못한다. 조용히 앉아있거나 서있는 것을 싫어한다. 확신에 차있고 관례적인 행동에 대해 혐오할 때는 신체적으로도 그것이 눈에 띤다. 걸을 때도 어디론가 가버릴 듯이 걷는다. 멈춘다거나 망설이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사수자리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 말을 타고 있거나 개와 산책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는 동물을 무지 무지 사랑한다.
목성의 영향권 안에서 태어난 사수자리 사람은 겁이 없다. 전형적인 사수자리 사람은 스포츠, 직업, 혹은 취미 등의 위험에서 매력을 느낀다. 위험 요소는 사수자리 사람을 흥분 시키고 도전 시킨다. 그들은 스피드를 사랑한다. 고속으로 질주하는 자동차나 비행기, 심지어는 롤러 코스트까지도 이들은 자석처럼 잡아 끈다. 위험천만인 시험 운전자들도 사수자리인 경우가 많다. 평균적인 목성의 사람들조차 머리카락이 곧두서는 듯한 탈출을 즐긴다. 신체적인 것이든 감정적이든 모두. 그것은 문자 그대로 모든 일에 운명을 맡기고 달려든다.
사수의 무뚝뚝함과 전갈자리 사람의 잔인한 화술에는 차이가 있다. 전갈자리 사람은 진실을 말할 때 그 말의 효과를 완벽하게 인식하지만 절대로 양보하지는 않는다. 사수자리 사람은 자신의 직설적인 솔직함이 쏟아낸 말의 효과를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 전갈자리 사람은 자기의 말이 초래한 상처에 대해 양심의 가책 같은 것을 거의 느끼지않는다. 그에게는 진실은 진실일 뿐이므로, 듣고서 참을 수 없다면 애기하라고도 하지 않으면 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사수자리 사람은 자기 말이 상대방을 다치게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자신의 경솔함에 대해 낙담하고 어쩔 줄 모른다.
사수자리 사람은 생각과 느낌이 드는 순간 거의 동시에 입술에 그것을 담아 내고야 만다. 그의 솔직함과 진지함은 6살짜리 어린애와 같다. '진실을 들으려면 어린애에게 가라'는 속담을 진실을 들으려면 사수자리 사람에게 가라'는 것으로 바꿔도 좋다.
사수에게 오랫동안 화를 낼 사람은 드물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악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랑스럽고, 지적인 이상주의자는 언제 어디서나 만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수들은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해주려고 진심으로 노력한다. 최소한 처음엔 그런 의도로 시작되지만 때때로 좋은 의도가 약간 부족하기도 하다. 언젠가 한 사수자리 매니저는 내 기분을 좋게 하려고 머리를 감지 않았거나 일주일 내내 머리를 올리고 다닐 때, 훨씬 머리 모양이 보기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좋은 친구이므로 화를 낼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게다가 사수자리 사람들은 종종 당신의 기분을 진짜 상쾌하게 만들어 줄 만한 멋진 애기를 하기도 한다. 그들의 관점을 분석해 보면 그들의 충고가 대단히 현명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사 자리는 불을 부끄러워하거나 소심한 사수도 약간은 있지만 그런 사수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온순하고 조용한 사수자리 사람도 실상은 최대의 꿈을 꾸며 최고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 내성적이든 외향적인든 사수들은 내심으로는 주동자다.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사수도 세상을 깜짝 놀랠 만한 극적인 뭔가를 꾸밀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의 혀가 조용할 때라도 그의 마음은 바쁠 것이므로 그의 태양 궁은 항상 그의 본성 밑바닥에 자리잡고 있음을 기억하라.
전형적인 사수자리 사람은 거의 언제나 행복하고 사교적이지만, 그의 타고난 친근함을 남용하거나 지니 치게 훤히 그를 알고 있는 사람에 의해 충동질 당한다면 마치 로케트처럼 그의 기분은 타오를 수 있다. 권위와 기성 사회에 대해 반항하는 경우도 보통 이다. 사수자리 사람은 싸움이나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절대로 피하지 않는다. 사수자리 여자들은 명랑한 기질을 절대로 잃지 않는다. 남자들은 주먹과 경멸을 무기로 쓸 것이다. 목성의 착한 본성에 도전하는 무례하고 모욕적인 사람은 트럭이 지나갔었나 하고 착각할 정도로 얻어맞고 길거리에 나동그라지고 말 것이다.
괄괄한 성격의 사수자리 사람은 부정직하다고 비난 받는 것을 참지 못한다. 그들의 인격에 대한 비방이나 부당한 비난에 대해서는 불같이 화를 내지만 격렬하게 화를 낸 다음에는 후회하고 고치려고 애쓴다. 눈을 때려 멍들게 하고 병원 신세를 지게 하지만, 다음 날에는 꽃을 사 들고 찾아올 것이다. 사수는 일단 말하고 행동해 버리고 나서야 그 결과에 대해 생각한다.
많은 사수자리 사람들이 무대에 서길 원하며 흥분에 넘친 관객을 위해 앵콜곡을 부를 때 최고로 행복감을 느낀다. 단지 공연한다는 기쁨만을 위해서 목이 쉬도록 노래부르고, 신발이 닳도록 춤출 것이다. 쇼 비즈니스에는 사수 자리가 많다.
특히 청소년 시절에 목성의 남녀에게는 강한 종교적 경향이 보인다. 교회일에 대해 굉장히 관심을 갖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교리에 회의적이 되고, 신앙심에 의문을 제기하고, 자치의 완벽성을 추구하게 된다. 여행 가방을 세트로 갖고 있지 않은 사수자리 사람은 드물다. 그들은 여행을 좋아하며, 최소한 여행 가방 한 개는 언제나 꾸려놓은 상태여서 당장이라도 들고 나갈 수 있을 정도다. 사수자리 사람의 전형적인 순진성과 용기, 낙관성에는 어린애 같은 구석이 있다. 그는 인생의 심각성을 받아들이길 거부한다. 비록 나이가 든 후에는 감탄할 만한 양심으로 책임을 완수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그들은 인생의 심각성에 부담을 느낄 때 절대로 진짜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 목성의 본질은 억류당하는 것에 대해 반항하며, 그것이 지나치면 심한 병에 걸린다. 대부분의 사수들은 끝까지 능력을 유지하고, 나이가 들어도 면도날처럼 날카롭고 세련될 것이다. 망령 같은 것은 부리지 않는다.
그의 예민한 신체 부위는 궁둥이.폐.간.팔.손.어깨.장.발이다. 스포츠와 야외 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과다한 운동량 때문에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단 며칠밖에는 입원해 있지 못한다. 하는 수 없이 병에 굴복 하지만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회복한다. 인생도 이들을 영원히 패배 시키지는 못한다. 그들은 내일은 어제보다 분명히 나을 것이며 오늘도 아주 즐겁다고 믿는다. 구름이 햇빛을 가리기도 전에 우울한 기분은 사라져 버린다.
출생 도표에 조심스럽고 보수적인 영향이 없으면 사수자리 사람은 도박꾼 기질이 있다. 도박판에 판돈을 걸지 않고는 못베긴다. 도박으로 재산을 날려버리거나 경마로 집세를 날려버릴 수 있다. 설탕이 파리를 잡아 끌 듯이 라스베가스는 사수자리를 잡아 끈다. 증권이나 부동산같이 좀더 착실한 종류의 도박을 하라.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은 충동을 절제하지만 가벼운 포커판이나 복권 같은 것으로 푼돈을 잃는 경우는 잦다.
소심한 타입이든 격심한 타입이든 사수자리는 사랑에 인생을 건다. 이들은 분별없이 멋대로 로맨스에 빠지지만 결혼 애기가 나오면 갑자기 도중에 멈 춰버린다. 그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나서 진전시키는데 조심스럽게 심사 숙고한 후에도 실수를 저지른다. 비록 사수는 사랑에 있어서 따뜻하고 멋진 편이지만 약간 교활하기 때문에 붙잡기는 힘들다.
사수자리 사람은 급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 사수는 맹목적인 헌신으로 커다란 목적을 떠맡을 것이며, 가능성이 결점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런 태도는 그의 뛰어난 상상력과 급진적인 사고방식의 결과이다. 그는 자신의 케이스를 냉정하고 합리적인 논리로 제시하며 때로는 반대편을 날카로운 풍자로 갈기갈기 찢어놓지만 어쨌든 논쟁과는 거리를 둔다. 그러나 그의 기적이나 커다란 동기에 대해 부당하게 공격 당하면 언제라도 뛰쳐나갈 준비는 했으므로 만만치 않은 적수다. 그의 화살은 과녁을 빗나가지 않는다. 그의 화살은 가장 튼튼한 갑옷도 조각 낼 수 있도록 현명한 기지와 날카로움으로 무장 시켜 놓았다.
12월에 태어난 사람 중에 진짜로 재미있는 사람도 어느 정도는 되지만 그들의 농담은 타이밍이 약간 빗나간다. 집에서든 극장에서든 관객들은 뚜렷한 어색스러움에 박장대소를 할 것이며, 사수자리 사람은 자기의 뛰어난 코메디 감각 때문에 사람들이 웃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어쨌든 유쾌한 일이다
사수자리 사람은 기가 막히게 기억력이 좋아서 1939년 4월 14일에 무슨 말을 했고 어디에 있었는지를 얘기할 수 있으며 책이나 영화 장면을 자세하기 기억할 수 있는 반면, 코트를 어디에다 벗어놓았는지 잊어버리며, 머리가 목에 꽉 붙어있지 않으면 머리마저 잃어 버릴 지경이다.
사수자리 사람은 거짓말을 그럴듯하게 늘어 놓지 못한다. 사수에게는 거짓이 어색스러우며, 어쩌다 거짓말을 장남삼아라도 해보려 하면 금새 탄로가 난다. 진실에 매달리는 것이 훨씬 낫다.
사수자리 사람에게 있어서 인생은 서커스이며, 그는 파란색 옷을 입고 보라 색 굴렁쇠를 굴리는 광대다. 그의 얼굴은 밝은 색깔의 페인트로 더럽혀져 있으며, 그의 두 눈은 호기심과 장난으로 반짝거린다. 음악 소리가 커지면 그는 비틀거리고 넘어지고, 그리고나서 망아지 위에서 완벽한 공중제비를 돈다. 대담한 성격이든 수줍은 성격이든 이 너그러운 이상주의자의 진짜 본성은 명랑하다. 용감하게 그는 자신의 커다란 심장에 커다란 카네이션을 꽃고 하늘을 향해 활로 커브를 그린다. 그가 겨냥을 똑바로 했을 때 그는 인간이 볼 수 있는 것보다 높은 곳으로 활시위를 당겨 벽을 지나서 모든 꿈들이 진짜 태어나는 곳을 향해 화살을 쏜다.

☆사수자리의 유명인사☆
베토벤, 줄리 해리스, 아더 브리스베인, 교황 요한23세, 윌리암 버클리 2세, 존 린제이, 마리아 칼라스, 앤드류 카네기, 존 밀튼, 윈스튼 처칠, 존 오즈본, 릴리안 러셀, 월트 디즈니, 프랭크 시나트라,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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